150년 전통의 이름, 장인의 혼으로 이어갑니다.
세상의 공기를 처음 마시는 순간, 우주의 기운과 부모의 운이 합쳐져 한 사람의 '명(命)'이 결정됩니다. 본래 출산은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것이 가장 숭고하나, 현대 의학적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날짜를 정해야 한다면 그것은 단순한 선택이 아닌 **'한 인생의 항로를 결정하는 설계'**가 되어야 합니다.
좋은 사주를 품고 태어난 아이는 본인의 삶이 평탄할 뿐만 아니라 집안을 일으키고 국가의 인재가 됩니다. 반면, 준비되지 않은 택일은 아이에게 고된 풍파와 시련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. 한 사람의 운명은 물론 가문의 흥망이 걸린 일이기에, 사주팔자를 정확히 꿰뚫어 보는 안목이 없는 이에게 이 중차대한 일을 맡기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.
시중의 일부 역학자들은 영리만을 목적으로 신왕·신약 등 서너 가지만 살피며 단 5분 만에 날짜를 뽑아내기도 합니다. 심지어 무료 택일로 현혹하여 작명을 유도하는 불행한 현실도 존재합니다.
출산 예정일 전후 10일을 기준으로 보면, 하루 12개(남녀 구분 시 24개)의 사주가 나오며 총 240여 개의 사주 명식이 도출됩니다. 이 방대한 경우의 수를 아이의 성격, 재능, 건강, 부모와의 인연, 평생의 운로까지 대조하며 분석하려면 최소 1~3일의 정밀한 고뇌가 필요합니다. 단 몇 분 만에 내린 결정에 아이의 80년 인생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.
저희 작업공간은 영리만을 위해 택일을 권장하지 않습니다. 다만 인연이 닿아 부득이하게 택일을 진행할 경우, 다음의 엄격한 과정을 거칩니다.
다각적 분석: 사주팔자의 중화(中和)는 물론, 《궁통보감》, 《적천수》, 《연해자평》 등 명리 정전(正典)을 근거로 분석합니다.
검증된 데이터: 수백 년간 이어져 온 위인, 재벌, 장수자들의 검증된 사주 데이터를 표준으로 삼습니다.
종합적 판단: 아이가 장차 가질 그릇의 크기, 사회적 인간관계, 학업운, 배우자운을 입체적으로 살핍니다.
집단 지성의 활용: 본인의 분석에 더해, 실력 있는 동료 역학인들과 의견을 수렴하여 가장 완벽한 날을 도출합니다.
출산택일은 한 번 결정하여 아이가 태어나면 결코 되돌릴 수 없습니다. 지금 이 순간의 신중한 선택이 소중한 아기의 앞날을 결정합니다. 저 목계(木溪)가 아니더라도 반드시 실력과 양심을 갖춘 역학자를 찾으십시오. 그것이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첫 번째 선물입니다.